본문 바로가기

게임/팔라딘스

PS4 팔라딘스- 궁극기 조합(터미너스+세리스)

반응형


터미너스의 ULT는 적들이 뭉쳐있으면 적들을 한번에 몰살 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상대가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유명무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들을 한지점에 끌어모으는 세리스의 ULT를 이용한다면 앞서말한대로 상대를 한 방에 몰살 시킬 수 있습니다.

시전 방법: 

상대가 3명 이상 남아있고 어느정도 모여있는 상황. 중간거점이나 맵 끝지점에서 접전이 일어났을 때가 쓰기 좋은 상황입니다. 세리스는 터미너스와 일정 거리를 두고 터미너스가 죽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터미너스가 죽는 순간 세리스가 ULT를 던지고, 터미너스는 세리스의 ULT 보이스를 듣는 순간 바로 부활하면 됩니다.

주의점:

1.랭크전일 때는 상관없지만 캐주얼모드에서 두 팀 모두 세리스가 있을 시, 상대방 세리스의 목소리와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ULT소리를 듣고 부활하면 되는데 혹시 모르니 상대방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터미너스 ULT를 씁시다. 분명 세리스 ULT 보이스를 들었는데 상대가 모이지 않은 것은 상대방 세리스가 ULT를 쓴것입니다. 간혹가다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2.상대팀에 그록이 있으면 이 ULT 조합이 잘 안먹혀듭니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3.수시로 서로의 ULT 수치를 확인합니다.(터치패드버튼) 바빠서 ULT수치를 확인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게이지가 다 찼다면 'ULT is ready' 메세지로 꼭  알려줍시다. (보이스챗을 쓰지 않는 경우)



예시 영상

영상을 보면 위에 설명한 시전방법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터미너스가 죽고나서 세리스 ULT가 발동된 것이 아니라, 세리스가 먼저 ULT를 날리고 운좋게도 그타이밍에 터미너스가 죽은 상황입니다. ULT를 안쓰고도 이기는 상황이라 타이밍상황없이 남은 ULT를 막 날린 경우입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세리스의 전설카드가 AGONY 이기 때문에 적들을 끌어모은 상황에서 다시 STUN을 먹입니다. 터미너스가 부활할 시간을 벌 수 있었던 것이죠. 

이상 터미너스와 세리스의 궁극기 조합팁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