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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래곤퀘스트 빌더즈

PS4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2장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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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 비해 다소 귀찮은 해결거리가 많은 장이지만, 장소를 찾지못해 헤매는 1장의 몇몇 미션들만큼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굳이 난이도가 높은 곳이라면 마지막 보스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도전과제 역시 퀘스트 해결을 위해 이리저리 반복해서 다니다보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2장의 도전과제 다섯가지입니다.

1.30일 안에 클리어한다.

2.캠프 레벨을 5로 만든다.

3.폐허의 지붕 수리를 완료한다.

4.슬라임의 왕관을 획득한다.

5.타르바의 퀴즈를 전부 맞춘다.

1번은 2회차 플레이를 위해 남겨두고요. 2번은 굳이 장식품을 제작하지 않더라도 완성품들을 쓸어올 수 있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금방 해결할 수 있습니다. 

3번의 경우도 지나다니다가 금방 발견할 수 있는 미션입니다.

파란문 지역을 다니다보면 쉽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큰 목조건물 지붕만 수리하면 됩니다. 소재들을 모아서 지붕재료를 만들필요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4번의 경우는 낚시를 했을 때 낚이는 것들이 랜덤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조건과제입니다. 킹슬라임이 낚일 때까지 계속 낚시질을 해야됩니다. 빨간문에 있는 슬라임모양 호수를 찾아야 됩니다.

여기서 킹슬라임을 낚아야되요. 낚아 올린다음 처치를 해야되기 때문에 레벨을 어느정도 올려놓고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회심의 일격이 잘 터지게 하는 '회심의 반지'와 '힘의 반지'를 끼고 '매의 검'으로 쉽게 처치했습니다. 

처음 낚아 올렸을 때의 손맛! 그리고 스스슥~순삭!

처리하고 나면 슬라임의 왕관을 얻습니다.

다섯번째 도전과제는 각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유적지에 있는 수수께끼를 맞추면 됩니다. 총세가지입니다. 각각의 수수께끼를 풀면 원색의 블럭을 하나씩 얻게 되는데, 이 세블럭을 초록색 지역에 있는 유적지에 가서 각각에 맞는 블럭을 끼워넣으면 최종적으로 도전과제를 완료하게 됩니다. 거점지역의 퀴즈는 쌍둥이가 힌트입니다. 똑같이 배치하면 됩니다. 빨간색 지역의 퀴즈는 나무를 자라게 하면 되요. 아주 간단합니다. 세번째는 설명이 난해하긴 한데 쉽게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게임화면 오른쪽 상단의 시간을 나타내는 나침반이 힌트입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경우의 수가 몇가지 안되기 때문에 이 역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 퀴즈. 나무만 심으면 끝.

2장은 도전과제 자체는 쉽지만 클리어하기 까지는 해야할 것이 많은 장입니다. 그럼 즐드퀘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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