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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래곤퀘스트 빌더즈

PS4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2장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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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보다 할 꺼리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2장입니다.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뻘짓까지 소개해드립니다.

보물상자를 세개 놓으면 만들어지는 방. 네개넣으봤자 소용없어요. 딱 세개까지입니다. 아무런 효과도 없는 방.

작은 식당을 화려한 레스토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 작은 변화지만 하다보면 뿌듯해집니다. 식당의 규모가 점점 커지게 되면 바라만봐도 배부릅니다. 실제로 만복도가 깎이지 않아요.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개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지붕을 안 덮어서 비가오면 비맞으면서 낚시를 합니다.

실내낚시장의 실제모습.

공중화장실에서 낚시를 하는 듯한. 저좁은 공간에서도 잡힐 것은 다 잡힙니다.

낚시를 하다말고 떠오른 슬라임 풍선.

내 방에 슬라임풍선을 장식해봅니다.

뭔가 뿌듯. 실제로 저렇게 방을 꾸며보고 싶어지네요.

낚시 친구가 알려주는 낚시 꿀팁.

마비의 숲과 마주한 해변은 여기입니다. 호수아닌가? 

여기서 은유어를 낚습니다. 문득 빙어튀김이 먹고싶어지네요.

어쩌다 따게 되는 트로피들.

하다보면 플래티넘도 따게 되겠죠?

어디선가 욕조를 주워와서 개인 욕실을 만듭니다.  -드래곤퀘스트 고물상사.

열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는 시점부터 각 지역마다 열지 못했던 문들을 따고 들어갑니다. 솔직히 굳이 찾아가서 열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막상 구하더라도 다 쓰지도 못해요.


모둠회 먹고싶다. 게임을 하다가 회뽐뿌가 오기는 처음. 

쫄깃쫄깃 생선회는 한 그릇에 만복도가 가득차게 됩니다. 아까워서 쓰지도 않았네요.

빠리스 바께쓰 횟집. 새로운 혼종탄생.

1장 최종보스 골렘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해결하기 까다로운 적입니다. 도전하기 전에 미리 장치를 설치해놓습니다. 공중에 날라다니기 때문에 대궁을 어느정도 높은 곳에다가 설치를 해야됩니다. 

저는 이렇게 탑을 쌓아 올려놨습니다. 옥상에 대궁을 4방향으로 설치해놨습니다. 보스전 시작하자마자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게 사다리나 담쟁이덩쿨을 달아놓구요. 보스전이 시작되면 콘돌을 따라 대궁을 발사합니다. 헤롱헤롱상태가 되면 냅다 뛰어내려가서 칼질을 해서 HP게이지를 깎습니다. 대궁자체는 데미지를 못 입힙니다. 기절시키는 용도로 쓰고 직접칼질로 해결하세요. 도중에 방해하는 자코들은 무시해도 됩니다.

가까스로 처치 후 받게 되는 비구름 지팡이.

보스전 직 후 박살이 난 대궁탑. 전쟁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수녀 엘. '영양소도 잘 챙기시고, 운동도 적당히 하시고, 그리고..그리고...사...사......살아있는 동안 많이 버시오.' 엘이 걱정하는 영양보충과 운동은 3장에 나오는 보디빌더 형님들이 잘 챙겨줍니다.

2장 클리어 후 도전과제 보상들을 한 번 보죠.

캠프레벨을 5로 만들면 프리모드에서 모든 나무 가구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지붕 수리를 완료하면 프리모드에서 지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뚜껑열린 방들만 만들었는데 프리모드에선 집다운 집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슬라임의 왕관을 얻으면 물이 솟는 돌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타르바의 퀴즈를 전부 맞추면 프리모드에서 별똥별 팔치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트로피 획득!

3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017/04/10 - [게임/드래곤퀘스트 빌더즈] - PS4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2장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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